건국대학교도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건국대학교도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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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1일 전라남도 영광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농구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B조 예선에서 75-71로 승리했습니다.
3점슛은 동국의 승리를 이끈 원동력입니다. 35개의 3점슛을 던져 16개(46%)를 성공시켰습니다. 김명진(22점 9리바운드)과 임정현(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은 3점슛 5개를 집중시켰고, 이대균(15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개, 3점슛 3개)과 김상윤(6점 3점슛 2개)은 3점슛 5개를 합작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현호(22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5개)와 구민교(22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스틸) 외에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두 팀 모두 MBC컵에서 1승 2패로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대학농구 리그에서는 6승 4패로 공동 5위에 오른 두 팀이 반드시 승리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성균관대는 빠른 공격으로 7-0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동국은 '작전 타임'을 부른 후 1쿼터 중반부터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어느 팀도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2쿼터 오후 6시 40분 이관우의 3점슛부터 3쿼터 오후 6시 51분 김명진의 3점슛까지, 두 팀은 약 10분간 16개의 야투 중 13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두 팀은 3점슛 감각을 자랑하며 격동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동국은 62-58로 근소한 차이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습니다. 성균관대가 구민교의 골망을 중심으로 공격을 시작하자 동국은 임정현과 이대균의 3점슛으로 응수했습니다. 5분 7초를 남기고 70-64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양 팀 모두 오전 1시 40분경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격차를 깬 것은 동국대였습니다. 한재혁이 직구로 득점했습니다. 이후 동국은 이대균의 3점슛으로 점수 차를 75-64로 벌렸습니다. 두 자릿수 격차가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오후 2시 51분이었습니다.
동국은 더 이상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두 번이나 하프라인 편향에 걸렸습니다. 58초를 남기고 75-70으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동국의 편이었습니다.
건국대는 남자대학부 유일의 중등부 대학인 울산대를 103-60으로 꺾었습니다. 건국대는 경기 시작 1분 56초 만에 13-2로 앞서 나갔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전력 격차를 점검한 건국대는 선수들을 투입해 대회 첫 경기를 가볍게 소화했습니다.
건국대는 이날 3점슛 20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이 중 10개는 김도연(20점 3점슛 6개)과 백경(15점 3점슛 4개)이 만들었습니다. 조환희(14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와 프레디(12점 14리바운드 3스틸 4블록)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이주석(1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바카라 게임
울산대학교는 신우철(18점, 4리바운드, 12리바운드, 2스틸), 고윤찬(12점, 10리바운드, 2스틸), 심재범(10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더블더블에도 불구하고 3점슛 부진(1/13)과 과도한 실책(21-8)으로 건국대학교의 큰 벽에 부딪혔습니다.
동국대와 건국대가 1승을 확보했습니다. 울산과 성균관대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1패로 승리해야만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